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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체부‘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개최지 선정

- 10월부터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서 70여점 전시 -
- 영남권 문예거점 도약…수준높은 공예작품 관람 기회 -

2026-03-25(수) 11:26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의 영남권 순회전시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예명작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 공예 작품을 비수도권 지역에 기획 전시 형태로 선보이는 국책 사업이다. 진주시는 영남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역량을 인정받아 영남권 전시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막식
2025 전통공예비엔날레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전시관람 사진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39일간 ‘진주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열린다. 근대 문화유산인 차량정비고의 역사적 공간미와 현대 공예의 조화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섬유
2025 진주전통공예 비엔날레 목칠

전시의 주제는 ‘영남율려(嶺南律呂): 영남의 자연, 사람, 공예에 깃든 맥동의 소리’이다. 홍지수 큐레이터(Curator)가 기획을 맡아 영남의 풍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참여 작가 30명 내외, 작품 70여 점이 출품되는 대규모 행사로, 개막식과 작가와의 대화, 체험 워크숍(Workshop)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도자
2025 진주전통공예 비엔날레 금속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예명작전 유치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진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을철 진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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