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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산업안전보건위원회서 노사 소통 강화

1분기 추진 실적 공유·아차사고 신고제 활성화 방안 논의

2026-03-25(수) 11:49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지난 3월 23일 시청 별관 글로벌센터1 회의실에서 근로자 안전ㆍ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시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2명이 참석해 근로자 산업안전ㆍ보건에 관한 주요 현황을 공유하며 노사 소통에 나섰다.

특히 회의에서는 1분기 시청 산업안전보건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직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차사고’는 실제 산업재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생명이나 건강에 위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던 사고를 의미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신고제를 운용해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용자 측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분기별로 개최되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점차 체계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근로자 측 위원장인 오세용 지부장은 “위원회는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논의된 안건들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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