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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 점포 앞 내가 치우기’ 캠페인 실시... 깨끗한 외식 환경 조성 앞장

◦ 4월 1일 미사역 일대 음식점 400여 개소 대상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및 식품안심업소 제도 홍보 병행

2026-04-02(목) 11:07
[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하남시는 4월 1일 오후 미사역 시계탑 및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쾌적하고 위생적인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내 점포 앞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1일 미사역 일대에서 ‘내 점포 앞 치우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상권 내 자율 정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특히 음식점 주변의 고질적인 문제인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식품위생농업과 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인근 상인회 및 지역 시민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사역 인근 음식점 40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점포 앞 청결 유지를 독려하고, 하남시가 운영하는 ‘식품안심업소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된 2차 캠페인에는 이현재 시장이 직접 참여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4월 1일 미사역 일대에서 이현재 시장이 주변 상인에게 ‘내 점포 앞 치우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4년 12월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 및 독려 공문 발송 등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5회차 캠페인을 통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상인 스스로 점포 앞을 관리하는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당가 주변 담배꽁초 투기 문제는 단순한 미관 저해를 넘어 외식 환경의 위생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미사 상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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