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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차 동대문구 청년정책위원회 성료

- 3년 고민 담은 청년 정책(CNC 비전) 방향 제시, 청년 참여 및 일경험 강조

2026-04-06(월) 16:18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동대문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동대문구 청년 정책 CNC+Work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여 심의하고, 위원들과 함께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비대학생·가족돌봄청년 등 정책 대상의 폭 확대, 지역 기반 커뮤니티 및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확대, 취·창업 지원과 연계된 정책 고도화 등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보다 구체화했다.

먼저, 청년 정책의 새로운 방향으로 ‘CNC(Culture·Network·Community) 비전’을 제시했다. CNC+Work 전략은 청년의 삶 전반을 고려한 커뮤니티(Community), 네트워크(Network), 문화(Culture)를 조성하고 일경험(W)을 확대하는 통합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 기반을 구축(커뮤니티)하고, 대학·기관·청년 커뮤니티 간 연결을 강화(네트워크)하며, 청년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문화)를 바탕으로 청년의 참여와 경험이 다시 Work(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위원들은 CNC+Work 전략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정책 방향을 공감했다.

또한, 고립 은둔 청년 문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업 활성화,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강화, 주거와 일자리 문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강조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기반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3년간의 고민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동대문구 청년 정책의 방향과 전략을 이제 실행해 나갈 단계”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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