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장기간 돌봄으로 지친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1억 9,857만 원(국비 1억 3,900만 원, 도비 5,957만 원)을 투입해 668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가족은 힐링캠프, 테마여행, 자율여행 등 가족 상황과 선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자율여행’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자율여행은 가족 구성원만 참여해 일정과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기존 사업 유형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지원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 1인 기준 1박 2일 26만 원을 지원한다. 숙박비, 식비, 입장료 등 여행 경비가 포함되며, 초과 비용은 참여자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다. 전년도 미참여 가정을 우선으로, 경제 상황과 돌봄 여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거주지에 따라 아래의 수행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창원시, 함안군, 의령군, 합천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055-237-6485)
∎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070-7725-3969)
∎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055-600-9900)
∎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사천시지회(055-833-4042)
∎ 진주시,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5-762-0179)
김동희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은 장기적으로 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