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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네 서점·출판지원으로 콘텐츠 창작 원천 확보!

- 올해 동네 서점과 출판 분야 10여 곳 선정, 업체별 최대 9백만 원 지원
- 출판지식재산(IP) 발굴, 도서 유통 및 문화활동 생산기지로 위상 제고

2026-04-14(화) 18:49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동네서점·지역 출판업계 활성화를 위한 ‘2026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는 그동안 새로운 지식재산의 발굴처로서 로컬 콘텐츠 창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으나, 온라인 시장 확대와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 유통 구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동네서점 및 출판 분야 10여 곳을 선정하고 업체별 최대 9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출판작가와 도민과의 소통을 넘어 지역 스토리 IP 등이 웹툰·게임 등 2차 콘텐츠 창작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출판작가와 지역 콘텐츠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북토크 등 독서모임과 각종 공연·체험 등 91차례를 지원했으며, 1,67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자기만의 색깔로 다양성을 선보이는 동네서점과 지역출판업계가 밀도 높은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쟁력을 갖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세부 내용은 오는 17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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