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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생활권 곳곳 문화공연 확대 「2026년 찾아가는 문화마당」 본격 추진

- 4월 25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첫 공연…복지시설·학교·지역 명소에서 매월 1~3회 공연
- 총 326팀 공연팀 중 50팀 선발…가요·국악·마술·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구성

2026-04-17(금) 15:46
2025년 4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된 2025 찾아가는 문화마당 국악 공연 장면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학교, 지역 명소 등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연팀을 모집했다. 총 326팀이 지원하는 높은 관심 속에 가요․국악․마술․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50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버스킹 팀은 팀당 연 1회 공연을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전문 공연팀 6팀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 첫 공연은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리며, 이후 연말까지 매월 1~3회 주요 장소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한편,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구민이 별도로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발굴해 지역 곳곳에 문화 혜택이 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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