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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시민참여 행사’ 운영

- 소등행사·탄소중립 챌린지·지구의 날 체험 등 다양 -
- 20~24일 나눔·자원순환 가치 실천…시민 동참 당부 -

2026-04-19(일) 12:11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제18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기후 행동을 유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는 비우 GO, 자연은 채우 GO, 지구는 빛나 GO’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의 날 소등 행사 ▲기후 동행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지구의 날 체험 행사(4월 22일 오후 2:00~5:00)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로 진행된다. 진주시청을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이 참여해 경관조명 등을 소등해 짧은 시간이지만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기후 동행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는 20일부터 24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실천 인증 캠페인으로 운영한다. 요일별로 다른 실천 주체를 정해 참여자들이 인증 숏을 공유하고, 추첨으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실천 주제는 ▲잔반 제로(Zero) ▲다회용품 사용 ▲친환경 이동 ▲소등 행사 참여 ▲채식 ▲물품 기부 등이다.

‘지구의 날 체험 행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도문화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가발전 솜사탕 자전거 ▲시민 정원사와 화분 만들기 ▲바다 유리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티코스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관을 비롯해 지구의 날 홍보관과 관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홍보관이 함께 운영된다.

특히 관내 공공기관에서 기부한 나눔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가 판매하고, 판매 수익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등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을 알리는 시간”이라며, “기후 위기 대응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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