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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이터널리턴 사전 부트캠프 시작

- 3개국 5개팀 21명 참가,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서 열려 -
- 市, 훈련장 방문 격려…이스포츠 거점도시 위상 제고 -

2026-04-21(화) 12:38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2026 아시아 이(e)스포츠 대회’ 본선 개막을 앞두고, 대회의 열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이터널 리턴 사전 부트캠프’가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부트캠프(Boot Camp)’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일정 기간 합숙하며 집중 훈련과 연습 경기 등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부트캠프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종목사 ‘님블뉴런’이 공동 주관해 국가별 연습 경기와 개인 훈련을 지원해 대회 전에 최상의 경기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국 5개 팀, 21명의 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에 전념하고 있다.

시는 20일 오후 훈련이 한창인 경기장을 방문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해외 선수단을 직접 격려하는 한편 진주시의 우수한 이스포츠 인프라를 점검했다.

특히 내동면의 ‘KSPO스포츠가치센터’를 숙소로 제공하고, 시청의 관용 버스를 지원해 공항 입국에서 경기장으로 이동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수단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진주시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훈련을 넘어 국가 간의 이스포츠 전략을 교류하고, 글로벌 이스포츠 거점 도시로서 진주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시아 이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진주에서 최고의 기량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오는 24일 열리는 본대회까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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