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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경남청년네트워크 워크숍’ 개최로 현장 소통 강화

- 28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경남청년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 청년정책 공유·발굴과 현장 소통으로 도정 참여 확대

2026-03-30(월) 19:48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28일 밀양시에서 도 및 시군 청년네트워크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도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청년네트워크는 도내 청년들이 정책 제안·평가 및 모니터링,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정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기구로, 올해 3월 기준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경남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수상자인 가수 박해원의 특별한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2026년 주요 청년정책 소개와 네트워크 운영 방향 안내를 이뤄졌다.

특히, 제1회 경남 청년 성장스토리 콘테스트 수상자인 배상빈의 특강과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이선민 주임의 경남 청년 종합일자리플랫폼 ‘일자리위드유’ 강연은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와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모임별 소통 활동이 진행되어, 청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후에는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을 통해 청년 창업과 미래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미영 경남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정책을 이해하고 직접 제안하며 서로간 소통·교류하는 참여의 장으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청년네트워크는 도내 18개 시군 청년들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청년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교류 활동 등을 통해 청년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는 연중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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