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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1(화) 20:41
[신동아방송 전남여수=박광옥기자]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여수장학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족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여수장학회는 20여 년 동안 992명의 학생에게 7억9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희망의 등불이 되어 왔습니다.
본 장학회는 특정 사람이 투자한 장학회가 아니라 여수시민 177분의 뜻을 하나로 모아 설립한 여수시민의 장학회로 오늘에 이어 오고 있습니다.
40년 전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뜻있는 여수시민들이 물심양면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환경 및 가족부양 등의 사유로 인해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재건중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학생이 줄어들자 재건중학교 부지를 5억2천7백만 원에 매각 정리하였고 이 자본금으로 1993년 3월 10일 재단법인 여수장학회를 설립,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당 자본금에 대한 이자 수입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지만, 오늘날 저금리로 이자 수입이 줄어들어 예전처럼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시민장학회의 설립 취지를 지키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수시 학생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 주고자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학 사업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장학 사업은 비영리사업이며 여수 미래의 재목을 키우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공헌사업을 하신 분은 시민장학회 명부에 영원히 기록되어 미래를 향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었다는 자긍심으로 본인의 업적이 길이 남을 것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손바닥에 떨어뜨린 한 방울의 향수와 같은 것입니다.
주먹을 쥐면 그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그 향기만큼은 주변을 아름답게 가득 채울 것입니다.’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는 새싹들을 위해 조그만 정성을 모으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 월 일

재단법인 여수장학회 이사장 성 해 석
■ 여수기술학교의 역사


1. 연혁
1967. 1. 8 재건학교 설립 운영
1973. 4.10 교실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1977. 2. 5 교사신축 예암산 기슭에 자체학교를 신축
(부지 4,587평, 교사 10칸)
1979. 1. 1 학교인가(여수기술학교 설립인가를 얻음. 초대교장 임종훈, 2대교장 성민재)
1986.12.19 정산위원회 구성
1987. 2.28 학교 폐교
1987. 4. 3 기본재산 매각처분함(매각대금 301,569,284원)

2. 수료생의 진학 및 취업 분포
1969~1987까지 수료회수 : 19회로써 수료생 2,115명 중 진학 및 취업이 1,798명임
⋅고등학교 진학 : 451명 ⋅중학교 진학 : 107명
⋅관공서 취업 : 89명 ⋅견습공 : 477명
⋅점원 : 103명 ⋅자체상업 : 95명
⋅기타 : 465명

3. 건립기금 총수지 결산(73. 4. 26 ~ 85. 1. 28까지)
⋅총수입액 : 53,006,646원
⋅총지출액 : 53,004,844원
⋅잔액 : 1,802원

4. 단독 교실 희사자
성민재, 정명민, 장봉균, 임종훈, 남병일, 재일동포(대판), 선어중매인조합, 호남정유공장, 황말암, 여수라이온스클럽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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