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학생들이 단돈 1천 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도 본격 가동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9일 오전 8시 한림대학교 학생식당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내산 쌀과 쌀가공식품을 활용한 아침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식 5천 원 상당의 식사에 정부가 2천 원, 도와 시군이 각 500원씩 1천 원, 대학이 1천 원을 분담하고 학생은 1천 원만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이날 김 지사는 식단 구성과 학생 만족도, 홍보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요일별 편차는 있으나 대부분의 날 일일 할당량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학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총 14억 원을 투입해 도내 8개 대학 12개 캠퍼스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 실적은 2024년 28만 2천 식, 2025년 33만 1천 식, 2026년 36만 식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홍보를 더욱 강화해 더 많은 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강원쌀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