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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토부 ‘교통문화지수 우수기관’ 표창

- 30만 이상 市부 전국 2위…3년 연속 우수 지자체 -
- 교통안전·운전행태·보행행태 등 평점 지속 상승 -

2026-04-19(일) 12:07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시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인구 30만 명 이상의 시부 그룹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2025년 교통문화지수’ 공표 결과에 따르면 진주시의 교통문화지수는 90.02점(A등급)으로, 2023년 87.1점(1위), 2024년 89.48점(3위)에 이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해마다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운전 행태, 보행 행태 등 3개 평가 영역의 18개 항목을 조사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 공표하는 지수이다.

진주시는 교통안전 부문에서 ▲교통안전 정책의 이행 및 예산 확보 행정 노력도 ▲인구 및 도로 연장 당 교통사고 사상자 수에서 모두‘A’등급을 받는 등 유사 규모의 다른 지자체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운전 및 보행 행태 부문에서 ▲방향지시등 점등률 ▲안전띠 착용률 ▲운전 및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은 지난해 대비 크게 향상되었다. 다만,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은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덕분이다”라며 “교통문화지수는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반영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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