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몰입형 콘텐츠로,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배급했다. 이용자는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고 친필 원고와 시 낭송을 바탕으로 구성된 장면을 체험하며, 시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문학자료실에서 진행되며, 하루 5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별 시간은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다. 콘텐츠 상영과 장비 착용·정리 시간을 포함해 회당 약 30분간 진행된다.
체험 종료 후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집과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안내해 가상현실 체험이 실제 독서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윤동주 시인의 문학세계를 보다 친숙하고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