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 출범…판교 등 6개 거점 협력체계 공식 가동

①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거점 연결…분기별 정례 운영
② 시스코·KAIST 김재철 AI대학원 등 앵커기관 협업 과제 제안…스타트업 매칭 추진
③ 입주·멤버십 기업 127개사 성장지원 본격화…AI 기술개발 지원 4월 17일까지 모집

2026-04-10(금) 12:18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AI 클러스터 6개 거점을 하나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경기도는 9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를 출범하고,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도는 이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올해 입주·멤버십 기업 127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채용연계,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투자연계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합니다. 또 4월 17일까지 'AI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하며,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GPU·클라우드 비용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에서 할 수 있습니다. 2분기 정기회의는 6월 말 개최될 예정입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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