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서 선수단 선전 다짐

2026-04-13(월) 10:54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은 지난 10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선전을 위한 힘찬 출정의 시간을 알렸다고 밝혔다.
결단식 참석자 단체사진

이날 결단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종목별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군수님 축사
함안군체육회가 함안군 선수단에게 선수단기를 수여했다.
선수대표 선서(왼쪽 남학생 함안 씨름선수 문재운, 오른쪽 학생 창녕 육상선수 김시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36개 종목(정식 31, 시범 5)이 진행된다. 함안군은 26개 종목에 6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목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함안군과 창녕군이 함께 개최하는 뜻깊은 대회로,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함안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두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의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 역량을 겨루고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 행사로, 이번 대회의 경우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함안과 창녕에서 공동 개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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